[chatGPT] 자극적인 글쓰기를 시켜보자

조금 극단적인 활용에 대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문학관련 글쓰기를 시켜보면서 해본 스타일 변환 응용편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chatgpt 매운맛 버전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일단 물어보면서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chatgpt가 알고있는 자극적인 스타일의 매체부터 물어봅니다. 이부분은 학습된 데이터 중 변환의 샘플이 될 자극적인매체 정보가 있는지를 확인해주는 부분인데요. 애초에 영어가 기반인 학습 데이터라서, 한국의 선데이서울 같은 스타일이 있을리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매체리스트' 라고만 질문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극적인 기사를 다루는 매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디일리메일(Daily Mail):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으로, 스포츠, 연예, 건강,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자극적인 기사를 다룹니다.

더선(The Sun): 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 신문으로, 스포츠, 연예, 건강,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자극적인 기사를 다룹니다.

TMZ: 미국의 연예뉴스 전문 매체로, 연예인들의 스캔들과 스포츠, 뮤직 등에 대한 기사를 다룹니다.

더디럭스(The Dailycaller): 미국의 온라인 언론사로, 자극적인 기사와 칼럼이 많이 실리는 편입니다.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미국의 온라인 언론사로, 사회, 정치, 연예,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자극적인 기사를 다룹니다.

매드무브(Madmoizelle): 프랑스의 웹진으로, 섹스와 관련된 기사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매체는 없네요. 당연한 결과겠죠? 이렇게 먼저 질문하는 이유는 위에도 설명했지만, 변환하려고 하는 매체 이름을 제가 모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샘플 기사를 검색합니다.

 

다음 순서는 변환에 사용할 샘플 기사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구글검색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최신 기사를 대화창에서 학습 시킬 수 있는데요. 당연히 지속되는 학습은 아니고, 다음 답변에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포함시켜 주는 정도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많이 계시면 한 번 따로 다뤄보겠습니다.

 

chatgpt가 이해한 기사내용

 

뭐 알아들었겠거니...하면서 바로 다음 순서로 고고!

 

오늘의 핵심입니다.

오늘의 핵심 내용인데요. 거두절미하고 프롬프트로 TMZ 기사 스타일로 변환을 입력해 봅니다.

최근 대한민국 하동에서 녹차밭을 가진 농민들이 몸부림쳐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60대 이상이며, 단 1만6500㎡(5000평)이 안 되는 작은 땅에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건비와 비룟값을 뺀다면 하루에 5만원밖에 못 벌어 수중에 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들은 월급 450만원을 제공하더라도 일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녹차를 생산할 인력이 부족하여 현재 생산량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의 경제에 매우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은 더욱 치솟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농업 분야에서는 노동력 부족이 문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문제가 극에 달한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민들은 자신들의 노고와 수고에 비해 적은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한 분노와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노동력 부족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충격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술을 개발하여 노동력 부족 문제를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역사회와 전 세계적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어떠세요? TMZ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 길이 없는 저로써는 이게 자극적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지만요.

 

"월급 450만원 준대도 일할 사람이 없어요"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샘플로 사용한 기사 링크도 올려드리니 한 번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맛 제목도 뽑아봤습니다.

자극적인 제목!

더 자극적으로!!

더 자극적인 제목!

매운맛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구독과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 포스팅도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